가덕도와 밀양 등 신공항 후보지 관련 사항 살펴볼게요

가덕도와 밀양 등 신공항 후보지 관련 경제트랜드

 

안녕하세요 셀프브랜딩디렉터 김동환입니다.

 

 

감사할 줄을 모르고 지나온 경우가 참으로 많다. 

부모이기에 자식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세월이 흘러 자신이 부모가 되어 나름 인생의 파고를 겪다 보면, 

그제야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뒤늦게 깨닫게 된다. 

부모님과 좀 더 많은 대화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걸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 박남석의《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중에서 -

 

#사이시옷 : 부모의 자식 사랑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자식들의 부모 사랑은 소홀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우리 부모는 맛있는 것을 먹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모들도 자식들의 사랑에 배고파 합니다. 

자식들의 부모 사랑에 눈물 훔치며가슴이 뜨거워지는 존재들입니다.

 

좋은 글귀로 포스팅의 대문을 엽니다.

오늘 알아볼 학습주는 세우글로벌입니다.

뭔가 해양스럽지만 그 새우가 아닌 것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세우글로벌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http://4215story.tistory.com/46

 

그때는 유승민과 관련해서 분석을 했었던 바 있습니다.

이전 자료는 참조를 해주시고,

오늘 주목하게 된 이유는 다른 이유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또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공부 시작.

 

 

먼저 세우글로벌을 검색하면 어떤 기업인지 대략 알수가 있도록

홈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EP 제조원료 등을 취급하는 회사 입니다.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물질 등을 사업종류로 하고 있고

엔지니어링플라스틱 ABS수지 폴레에테르설폰 사이콜로이 등을 취급합니다

생소하기 때문에 일단 넘어갑니다.

 

 

세우포리머상사가 모체인 세우글로벌은 대구지점이 있꼬, 김포물류 센터도 있네요.

최대주주가 안백순 대표라는 것도 알 수 있고요.

 

 

홈페이지도 대략 살펴보면

세우글로벌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선두주자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이런 품목을 취급하는 기업이 왜 주목 받고 있을까요?

 

 

기사를 찾아보니 요즘 음성인식 테마주와 유승민 테마주가 부각되고 있으며

홍준표 테마주도 주목 받고 있는데요

대부분 대선관련 테마주가 요즘 활황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홍준표 경남지사의 대선 행보 때문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도 하고 있습니다.

 

 

한 분석가는 유승민 관련 테마주로 세우글로벌과 삼일기업공사 대신정보통신을 두고

음성인식테마로는 셀바스 AI 미래나노텍 삼진 을 두었는데요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뉴스에서 주목할 것은 신공항테마주라는 것인데요

세우글로벌과 영화금속 등이 강세라는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해볼 것이 바로 신공항 건설인데요

 

 

신공항 후보지 선정이 요즘 이슈인 상황에서

밀양 테마주로 세우글로벌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공항 후보지가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는 신공항 밀양 테마 대장주 역할을 했던 것이 세우글로벌이었습니다.

 

 

그럼 신공항에 대해 검색해보면

대구통합신공항 및 부산 대구의 공항 활주로 늘이기 경쟁, 의성군 등

다양한 의견대립이 있는 상황입니다.

공항을 통한 지역발전이나 관련 반사이익, 사이익 등이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신공항 후보지 선정은 여러모로 중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관련 검색어를 보면 밀양과 가덕도가 신공항과 관련이 있는데요

해당 지역이 후보지로 거론되는 것 만큼

해당 지역에 대한 현상황 등은 다시 한 번 체크해 볼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신공항과 관련한 정보를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이런 공항건설 후보지 선정에 대해서도 알아두는게 얼마나 여러모로

다양한 영향이 있는지 아시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