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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 '레드 플레이어 원' 솔직 리뷰 및 흥행의 요소

경제마케터 2018. 3.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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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일전인 28일에 레디플레이어 원이 개봉했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은 스티븐 스필버스 감독의 작품인데요

런타임은 140분에 12세 관람가인 액션, SF, 모험 영화라고 합니다.





2045년, 즉 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락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를 이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게 가능합니다.

주인공 웨이드 와츠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인데요.


마치 우리나라에도 많이 유행했던 가상현실 게임 소설, 만화, 웹툰들과 비슷한 냄새가 나지요?

가상현실 게임의 규모가 굉장히 커져서 세상 그 누구도 모르지 않는 게임이 되는 것이죠.


천명이 넘는 스태프가 참여하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오락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해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유행하는 오버워치의 영웅부터

옛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들, 건담, 킹콩 등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게임 캐릭터들을 잘 알고 있고 그 특성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이 영화의 재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겠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는 관람객이 봤을 때도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실감있는 그래픽과 연출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몰입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이 남긴 아쉬운 점은, '레드 플레이어 원'에서의 현실세계가 별로 재미가 없고

뚜렷하게 이목을 끌 만한 화제, 사건, 비중이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저는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요소를 보자마자, 네이버 웹툰의 '열렙전사'를 떠올렸는데요

그리고 가상현실 게임 주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를 리 없는 소설 '달빛조각사'도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재밌게 봤었고, 지금도 보고있는 주제에 대해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가 나온 것은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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