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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너무 많이 마시면 살찐다? 적당히 마셔야 하는 이유

경제마케터 2018. 3.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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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은 우리에게 있어서 참 중요한 존재지요?


먹고, 씻고, 생활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물이며, 물을 많이 섭취하면

좋은 점이 많아서 요즘 사람들은 일부로라도 물을 마시는 편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물이 60%이상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태어나기 전부터 물에서 성장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물을 마시면 무엇이 좋은지, 그 적당량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주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순환적으로 자주 물을 마시고 자주 소변을 보는 것이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에 좋다, 지방을 제거해준다, 변비를 치료한다 등의 말들을 들어보셨지요?

물을 섭취하면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좀 더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장에서 대변이 너무 딱딱해져 발생하는 변비에도, 역시 물을 많이 마셔서 대변을 딱딱하지 않게 만듭니다.

지방을 제거하는 기능은 없지만 우리 몸에서 산소와 반응하는 지방 연소를 더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물입니다.


피부에 좋으려면 비타민C가 가득한 깔라만시를 물에 타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지방 연소를 위해서는 따뜻한 보이차를 타 먹는 것이 조금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물은 이러한 이점 때문에 먹기보다는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질입니다.

인간 몸의 수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60~70%정도로 유지되는 편인데


1%만 떨어지게 되도 통증을 수반하는 갈증증세가 나타나고, 5%가 떨어지면 의식을 유지할 수 없는 정도라고 하네요.

감소율이 10~20%까지 올라가게 되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몸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은데요, 몸이 불어서 주로 뱃살의 원인이 되는 것이 물입니다.

그래서 보디빌더들은 염분을 줄임으로 물 섭취를 줄이고, 체지방을 감소시키곤 합니다.


평균적인 사람의 수분 배출량은 약 2.5L인데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는 사람은 조금 더 많겠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면서 섭취하는 물의 양은 평균적으로 0.5L라고 하는데요, 그럼 2L정도를 추가로 마셔줘야 하겠지요?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보다 더 많이 마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제한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그냥 물을 마시기보다, 커피를 타먹고, 차를 내려마시고, 타먹는 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등

물보다 입이 덜 심심한 음료수를 드시는 것도 권장되는 방법이겠습니다.


이상 물 섭취의 이점과, 그 한도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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