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군과 관련한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육군 2작전사령관 대장을 역임하고 잇는 박찬주씨의 부인이 갑질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증언들을 살펴보니 정말 갑질의 도가 지나친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증언하는 가운데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사를 관리하는 공관병에게 부침개를 가지고 가해를 가하기도 하고, 냉장고는 9대나 운영을 한다고 하죠.
그런데 그 냉장고에 음식이 너무 많이 넘쳐나서 근무대의 조리소에서 보관을 나눠서 할 정도라고 하니
엄청나게 관리하는 것도 힘들것이며 일반적인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의문이 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넉넉한 음식도 공관병에게 절대 나눠주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고요.
그래서 음식이 썩어서 버리는 사례가 많았고, 증언에 의하면 갈치 생선이 썩어서 버렸는데 박찬주 부인이
화를 내면서 당장 찾아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그치지 않고 "너 먹어" 라고 까지 했다고 하니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행동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례에서는 천혜향을 선물받았는데 그것이 썩은 이유를 보관 잘못을 운운하면서 공관병에게
GOP 근무를 시켰는데요. 직권남용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찬주 부인은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사과했다고 하는데요.
여러 가지 상상도 못할 일들을 모두 가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군대의 이면에서 불합리한 처우나 대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 이번 계기로 밝혀진 것 같고,
하루 빨리 올바른 병영문화의 정착과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생활종합 각종 유용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호선 교수의 좋은부부로 오래 사는 방법 (0) | 2017.09.03 |
---|---|
누렇게 변한 흰 옷 원래대로 돌리는 팁 (0) | 2017.09.02 |
디스코드 다운로드와 꿀팁 (0) | 2017.09.02 |
SNL 김현주 신인크루 몸매가 이정도? (0) | 2017.09.01 |
한컴오피스뷰어 다운로드 꿀팁 (0) | 201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