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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발부터 현재까지의 과거기록

경제마케터 2018. 3.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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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의 과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시기인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개발되었는데요

달러화 가치 하락 우려가 겹치면서 비트코인이 대안 화폐로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그 안정성에 대해서 대부분 우려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언론의 보도로 인하여 그랬는지 2013년 1월에는 13달러였던 비트코인이


4월에 230달러까지 상승했는데요, 짧은 시기에 엄청난 가치 상승이었죠.

하지만 4월이 끝나갈 무렵 마운트곡스, 계좌 인출 정지와 함께 70달러로 급락하게 되어 거래가 잠정 중단됩니다.


마운트곡스 일이 잘 해결되며, 2013년이 끝나갈 무렵 약 1,000달러까지 급상승했던 비트코인은

결국 2014년 2월 마운트곡스가 모든 거래를 중단하면서 보안 관련 문제도 터지면서 다시 170달러로 급락합니다.


이 때 비트코인에 대한 의문과 의심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제 비트코인은 끝이 났다' 등의 여론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동안 다시 천천히 오르면서 3,000달러에 육박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이더리움과 같은 알트코인들이 더욱 주목을 받으면서

조상같은 존재인 비트코인이 밀려났는데요, 한달만에 3,000달러에서 1,940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저번처럼 다시 끈질기게 살아나면서 비트코인은 2017년 9월 1일 약 5,000달러까지 상승했는데

중국에서 ICO를 전면 금지하며 암호화폐 거래가 위협받자 다시 순식간에 3,200달러까지 하락합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힘이 가장 강한 중국의 영향은 가히 대단했는데요

이러한 위기에도 다시 비트코인은 점점 살아나게 됩니다.


결국 비트코인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석했던 2017년 11월부터 가치가 다시 급상승하게 되고

2018년 1월 7일 무렵 최고가인 23,000달러에 육박하게 되어 비트코인이 죽지 않음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현재 2018-03-25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약 8,800달러에 이르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비트코인보다 그 주위 알트코인들에 주목이 많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상승과 하락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온 비트코인은

이후 또 어떠한 호재로 인해 시세 신기록을 달성할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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