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사건의 전말

오광록 사건의 전말

오광록은 특이한 캐릭터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 만의 독특한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1982년 데뷔를 한 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던 중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아 구속기소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오광록이 그의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대마초를 종이에 싸서 피웠다는 혐의였습니다.

오광록 사건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광록은 대마초 혐의로 15일 정도 구치소에 있었는데요. 검찰의 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결국 징역 8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오광록은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마약 검사 결과도 억울하다고 해서 국과수에 재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보석이 결정되어 구치소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오광록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는데요.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계속해서 항소를 했지만, 법원에서 항소를 기각시켰기 때문에

그는 음성반응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받았습니다.

최근 피플인사이드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마초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너무 억울했지만, 계속해서 항소를 하면 할수록 손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슬픈 내 나라가 나에게 슬픈 선물을 주었다' 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항소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오광록 대마초 사건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