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규칙과 전략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십니까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는 날이네요

오늘은 통합적으로 체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들 체스 규칙 잘 알고 계신가요?

아마 처음 하는 분들도 그렇지만 기존에 해보셨던 분들도 잘 생각이 안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체스의 기본 규칙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자 합니다.

체스게임도 장기나 바둑처럼 재미있는 면이 많아서 같이 하는 게임으로 탁월한 것 같습니다.

머리쓰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너무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실건데요, 오늘은 머리가 아프지 않도록 체스의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릴 것이니 앞으로 이 페이지 하나로

체스의 규칙을 까먹지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스규칙은 어렵지 않고 비교적 단순하니 잘 보시고 쉽게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략이 그만큼 중요하니 체스의 말들을 잘 활용하시길 바라고요.

체스에는 말의 종류가 총 6가지가 있는데요 폰과 룩, 나이트, 비숍, 퀸, 킹 이렇게 6가지 형태의 말들이 있는데요.

폰이라고 하는 말은 일반병사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보통 장기의 쫄이라고 불리우는 병사말과 같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폰은 한 번에 두칸까지 전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말을 취득했을 때에만

대각선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룩이라고 하는 말은 장기에서 "차" 와 같은 역할의 말인데요. 직선으로 체스판을 끝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이동범위가 상당한데요.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가 있으니 정말 거리가 상당하죠? 

그리고 나이트라고 하는 말은 장기에서 "마" 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장기에서 "마" 의 역할이 중요한건

알고 계시죠? 그만큼 체스에서도 나이트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기병을 나타내는 말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비숍과도 비슷한 가치가 있다고는 하는데요.

두칸 전진하고 나서 전진한 방향에서 오른쪽 또는 왼쪽 중에 한 방향으로 한칸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도착하게 되는 위치가 비어있을 경우에는 다른 기물이 있더라도 상관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유일하게 체스에서 다른 기물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닌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비숍인데요. 이 비숍은 장기에서 "상" 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비숍은 대각선 방향으로 어디든지

다 이동이 가능한 말인데요. 대각선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본래 있던 칸의 색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퀸인데요. 왕보다 엄청난 능력을 가진 말이 바로 퀸입니다. 상하좌우 모든 구별없이 이동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퀸을 끝까지 잘 지켜야 하는것도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가치가 큰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퀸은 한 번 이동할 때 방향을 바꾸는 것은 안됩니다. 그리고 다른 말을 넘어다닐 수도 없고요.

퀸이 참모로 표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영국으로 체스가 넘어오면서 여왕, 왕비로 바꿔 부르게 되었죠.

마지막 말은 바로 킹인데요. 한칸씩만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킹은 이동거리가 좁기 때문에

보호를 받아야 하고 숨어있어야 안전하다고 볼 수가 있죠. 킹이 밖으로 노출이 되면 승리를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킹이 잡히기 직전까지 상황이 되어버리면 게임이 역시 끝나고요. 이를 체크메이트 라고 하죠.

킹은 각각 진영에서 하나만 가질 수가 있고요. 폰 다음으로 약한 말로 평가가 되기도 합니다.

킹 같은 경우에는 초반이나 중반보다는 후반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킹 끼리는 서로 1칸 이내에 접근이 불가하다는 점도 알고 계시고요. 그래서 체크메이트를 위해서 킹으로 킹을 몰고

나머지 말들로 체크메이트 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그리고 폰이라고 하는 말은 상대의 진영 끝까지 가게 되면 퀸 룩 나이트 비숍 중에 하나로 변신할 수가 있습니다.

폰 프로모션이라고도 하는데요. 전략적으로 필요한 부분과 시기에 활용하시면 좋겠죠?

오늘은 이렇게 체스 규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체스게임 재미있게 하시고

금방 익숙해지실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