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축하할 일 중에서도 결혼식은 정말 뜻깊은 자리일 것 같은데요.
친구나 지인들이 결혼을 하면서 청첩장을 받게 되면 결혼식장에 방문해서 축하해주고 담소도 나누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바로 축의금 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사이에 친구 10명 이상이 결혼하는 경우도
있어서 축의금이 꾀나 지출되었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갸우뚱 할 부분은 바로 축의금에 대한 금액인데요. 과연 어느정도를 내야 적당한 것인지 궁금해 할 때가
많은데요. 축의금의 기준이 친밀도로 하기에는 너무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축의금에 대한 명확한 상한선을 규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축의금은 부모님에게로 귀순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누구는 5만원 내고 누구는 10만원 내고 하는 것을 잘 모르실텐데요.
만약 친구의 결혼식을 기준으로 해서, 친구의 부모님이 나의 이름을 알면 10만원을 내고, 친구의 부모님이 나의 이름을
모르면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원을 내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내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 애매할 경우에도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원을 내면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확인하실 수 있는 팁은 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먼저 함으로써
내 이름을 불러주시면 5만원을 더 넣어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축의금을 낼 때는 보통 흰봉투에 넣는데요. 그 봉투에 넣는 글씨도 궁금해 하실 수도 있어서 정리를 드릴건데요.
대부분 축화혼(결혼을 축하합니다) 을 쓰거나 축성전(성대한 의식을 축하합니다)을 쓰거나
축성혼(빛나는 혼인생활을 빌도록 할게) 이나 하의(축하하는 예식임) 등을 적어서 축의금을 전달합니다.
요즘은 다 적혀있어서 봉투 뒷면쪽에 좌측 하단부에 관계(사이)를 적고 이름을 적어서 내면 됩니다.
그런데 동명이인이 있어서 헷갈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알아볼 수 있도록 사는 곳이나 직장명을 적어두는 것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통합적으로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축하해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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