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인상, 실제로 얼마를 계산 해야할까?

택시요금 인상된 것 다들 알고 계시죠?

 

기본요금 뿐만 아니라 거리당요금도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계산 잘하고 타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의 원활한 이용이 요금 때문에 어려워지면서 카풀앱에 대한 찬성여론도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택시요금은 이번 16일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기본요금은 800원 인상된 3800원으로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심야는 무려 4600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게다가 버스를 이용하실 때도 10%의 버스요금이 인상됩니다.

 

택시요금은 기본료 외에 거리요금도 추가로 인상이 되는데요. 거리는 10미터가 줄어들고 100원당으로 늘어납니다.

 

시간적으로 계산해보면 기존에 35초당 책정되는 요금이 31초당 책정되어서 100원 추가된 요금이 되는 셈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카풀앱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는데요.

 

카풀이라는 앱 때문에 근래에 택시업계와의 충돌이 잦은데요.

 

여러 가지 관점으로 말들이 많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택시의 승차거부도 만연해서 그런 부분도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의 질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요금만 올라가는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어서

 

카풀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카풀도입을 통해서 서비스 질의 개선과 시장경쟁력을 유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대중교통 가격이 올라간 것은 최저임금이 올라간 것에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있는데요.

 

최저임금 인상탓에 소득의 인상 보다는 일자리의 급격한 감소를 보이는게 현상황인데요.

 

 

이렇게 어려워진 상황 때문에 경기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나아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같은 부분으로 연쇄반응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삶의 질이 점점 나아지길 바라는 바 입니다.

 

 

오늘 택시를 타면서 새롭게 오른 요금표를 보면서 실제로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는데요.

 

여러분도 당황하시지 않게 인상된 요금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