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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미지급 및 임금체불 해결하는 방법

경제마케터 2017. 7. 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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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무더운 날씨인데요.


정말 밖에는 너무 덥고 안에는 또 시원하고, 이런날일 수록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퇴직금에 대해서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퇴직금에 대해 미지급분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에 대해서도 미지급분이 무엇인가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퇴직금을 못받은 분들이 해당된다는 말입니다. 바로 임금체불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임금체불에 대해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고 신고하는 방법이 있기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고용노동부인데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임금체불에 대한 사항을 진정서를 제출하고 신고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일단 고용노동부는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접속을 하셔도 되고, 


검색을 통해서 고용노동부 메인 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러면 메인 페이지에 다양한 카테고리가 보이실 것인데요.


민원마당을 비롯한 참여마당 알림마당 정보공개 정책마당 기관소개 등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퀵메뉴로 바로 상단 정면에 임금체불에 대한 상담 신고 제보 란이 있어서


이것을 통해서 연결해서 들어가셔도 되는데요.



정확한 방법은 민원마당에서 민원신청을 누르셔서 들어가면 됩니다.


이러한 민원신청에 대한 탭을 들어가게 되면 이 안에서도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인하실 수가 있을건데요.


서식에 대한 탭이 자동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가장 상단 메뉴 위에 있는 임금체불 진정서라는 것이 보일겁니다.


그것에 대한 서식을 받아서 작성할수도 있고, 우측에 바로 보시면 신청하기 버튼이 있을것입니다.


그것을 클릭해주시면 신청메뉴로 넘어가는데요. 처리기간은 대략 25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접속하시는 분들은 신청 버튼을 누르게 되면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메뉴로 넘어가실건데요.


간단하게 지정된 순서대로 확인하셔서 설치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요. 로그인은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비회원으로서 민원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너무 염려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회원 신청시에는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처음부터 해서 민원신청을 들어가는 것을 일단 권장을 드리고요.



로그인 이후에 신청하기를 하게 되면 퇴직금 미지급 신고를 위한 양식에 빈칸 내용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상세하게 기재를 하시면 되는데요.


등록하신 분에 대한 정보도 입력을 해야 피드백이 되기 때문에 전화번호와 이메일은 정확하게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수신여부확인도 잊지마시고 해주시고요.


이진정인 항목에 대해서도 꼼꼼히 입력하셔야 하는데요. 


실제 필요한 정보는 피진정인의 성명과 연락처 그리고 사업체구분사항과 회사명과 회사 주소 입니다.


회사 전호번호와 근로자수도 기입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내용 요목으로는 입사일과 퇴사일 체불임금총액 퇴직여부 체불퇴직금액과 기타체불금액, 업무내용,


임금을 지급받는 일자, 근로계약방법 등을 잘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관할관서 찾기에서는 관할 지방 고용노동관서를 지정하시면 되는데요.



파일첨부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한글파일이나 워드파일, 압축파일 모두 업로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첨부할 자료가 있으면 첨부하시면 됩니다.


모두 입력이 완료가 되시면 등록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등록한다는 것이 바로 고용노동부로 제출된다는


의미입니다. 



양식에 대해서는 한 번 참고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기입해야 할 부분을 미리 체크하셔서 정보를 잘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기는 합니다.


여러모로 회사의 입장과 소통이 잘 안되었을 경우도 있으니까요.


대화가 잘 안 되신다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접수하는 상기의 방법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원활하게 업무처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건승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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