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지컬 영화 좋아하시나요?
참 외국 뮤지컬 영화중에서는 대작들이 많지요.
그 중에서 약 10년 전의 맘마미아의 두번째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맘마미아를 보지 않은 분들도 맘마미아 OST를 들어보면 아마 대부분 "오! 이거 들어봤는데"라고
말을 할 만큼 맘마미아의 음악과 노래들은 엄청난 화제가 되어 오랫동안 우리가 들어왔습니다.
맘마미아!2(MAMMA MIA! HERE WE GO AGAIN, 2018)는 약 7월에 개봉 예정이며
아만다 사이프리드, 메릴 스트립, 릴리 제임스,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등등
엄청난 배우들이 출연하여 맘마미아2를 빛내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릴리 제임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10년 전의 맘마미아1에 출연했던 인물들이지요.
아무래도 배우들이 그래도 유지되면서 그 10년의 세월을 보여줄 듯 한데
어리고 젊었던 그들이 나이를 먹고 어떻게 변화했는지 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올해 초에 맘마미아2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1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다가, 10년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기분이 드는 티저입니다.
이번 맘마미아2에는 굉장히 많은 뮤지션들이 등장하고 힘을 쏟아 부었는데요
과연 그들이 세계적인 뮤지컬 맘마미아에 어떤 음악을 만들어낼지 참 궁급합니다.
올 여름에 개봉하게 되어 참 계절적인 분위기와도 잘 맞을 것 같은데요
소름돋는 뮤지컬 한 편 보고 나오면 무더운 여름도 시원해질 것만 같습니다.
이에 굉장히 많은 뮤지컬 팬들과 네티즌들이 엄청난 기대를 하는 중인데요
과거 맘마미아1보다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어서 우리 앞에 설지 기대가 참 많이 됩니다.
맘마미아는 그들에게 있어서 10년 만의 컴백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새로 출연하게 되는 릴리 제임스도, 어떻게 어린 도나를 표현할지 궁금해집니다.
"올 여름
다시 설렐 준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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