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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영화 '바람의 색' 개봉 & 예매 시작

경제마케터 2018. 4.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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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4월 5일, '바람의 색(Colors of Wind)'이 개봉합니다.


"천재 마술사 '류'는 세게 최초 탈출 마술 공연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탈출하지 못해 연인 '아야'와 이별한다.

한편, 연인 '유리와의 이별로 무의미한 삶을 보내던 '료는 뉴스를 통해 자신과 닮은 '류'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되고,

운명에 이끌리듯 찾아간 훗카이도에서 '유리'와 꼭 닮은 '아야'를 만나게 된다."





영화 '바람의 색'은 네이버의 재아작가와 임광묵작가의 합작인 웹툰 '바람의 색'을 재구성한 것인데요

마치 예고편을 보거나 티저를 보고, 영화 자체를 보게 되면 일본 영화인가? 싶으실겁니다.


왜냐하면 출연진이 대부분 일본인이고, 일본어로 대화하며 일본이 배경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미스 히스테리', '시간이탈자' 등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의 한국 영화입니다.


주연은 후루카와 유우키(료/류 역)와 후지이 타케미(아야 역)인데요

그들만의 판타지, 멜로/로맨스가 꾸며져 우리를 즐겁게 해줄 예정입니다.


네이버 웹툰 '바람의 색'은 훗카이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소개되는데

약 5년 전인 13년도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며, 유료화되지 않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30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웹툰은 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편인데요

곧 개봉하게 되는 영화 '바람의 색'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제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판타스틱 블루의 후보에도 올랐던 ''바람의 색'은

"배경 음악이 진짜 좋은 것 같다.", "유우키군은 얼굴로도, 연기로도 열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끝장 연애의 절정!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등으로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관객과 팬을 가지고 계신 곽재용 감독님의 신작!" 등의 프리뷰를 남기는 등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 하나같이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영화를 보기 전에 웹툰을 한번 보고난 후에 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감독이 연출한 일본인들의 일본 배경 이야기는 어떠할까,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이 좋다는 배경 음악은 어떠할까 참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지금 이미 예매가 진행중인 영화 '바람의 색'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맨스를 원한다면

지금 기회에 봐야 할 영화 1순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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