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미역줄기가 몸에 좋은 이유(산후조리,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좋아하시나요?

아무래도 해조류는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이미 많이 알려진 식품인데요

그러한 해조류도 사람마다 좋아하는 종류가 다양하고

조리를 하는 방식까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답니다.

사실 김이나 미역은 많이 드신다고 하는데

미역줄기, 다시마, 톳같은 경우에는 자주 즐겨먹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오늘은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미역줄기에 대해서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미역은 자체적으로 열량이 낮고 기름기가 없는 편이어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기타 영양분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적은 열량을 섭취하면서 식사로 충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역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주로 알긴산, 즉 수용성 식이섬유인데요

해당 성분은 우리 배 속에서 불기 때문에 포만감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적은 열량에, 풍부한 영양분, 게다가 큰 포만감.

정말 다이어트 약이라고 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겠습니다.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자체적으로 요즘 우리가 많이 들이키는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기타 해독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빼 준다고 해요.

게다가 당뇨병에 효과적이라고 할 만큼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변비로 고생하는 사회인들의 쾌변을 돕는다고 합니다.

소화도 잘 되는 식품이 영양소가 다양하며 풍부하기 때문에

많은 산모들이 즐겨 찾기도 하는데요.

미역을 매일 100g정도만 섭취하셔도 몸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미역, 미역줄기의 인체적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