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 시대에는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으로 '비트코인 구입하기'가 가장 많이 꼽힌다는데
그만큼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었고 우리 삶에 점점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즉 최초의 암호화폐를 만들게 된 장본인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일본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의 '사토시 나카모토'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자신을 찾아와서 언론에 노출시키고 피해를 준 많은 언론사들과 사람들을 고소하는 일까지 있었지요.
그렇다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한 실제 비트코인 개발자는 누굴까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을 비트코인 개발자라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지요.
때는 2016년, 호주의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가 자신이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했는데
사실 개발자의 이름으로 밝혀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적혀 있어서 위장의 가능성은 있어왔습니다.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가 내 놓은 많은 자료들은 비트코인의 개발자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많았지만
꺼림칙하게 여기고 여러 의혹을 제기했던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는 지난 14일, 사망한 사업 동료인 '데이브 클레이만'의
비트코인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재산권에 소송을 받았는데요.
26일에 현지에서 보도된 내용으로는 비트코인 110만개(약 1조원)가 공동으로 관리되었으나
이 전부를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가 독차지하려고 계약이나 서명 등을 위조했다고 합니다.
별로 비트코인의 개발자와 같은 대단한 사람의 느낌이 나질 않는데요
사망한 동료의 것 까지 자신이 가져가려고 하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과연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가 '사토시 나카모토'일까요?
사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인지는 이제와서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비트코인은 우리 삶에 밀접하게 들어와있고
우리의 미래를 뒤바꿀 대단한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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