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비하인드스토리

요즘 TV 에서 30% 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 고공 비행중인 KBS 의 주말연속극이 있는데요.

바로 "아버지가 이상해" 입니다. 어느새 종반부로 달려가고 있는데요. 화려한 출연진과 깊은 연기력 덕분에

감명깊은 장면과 감동있는 명대사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모든 배우들이 출중하지만 MBC 에서 연기대상을 받은 이유리의 연기력이 정말 놀라운데요.

그녀의 연기력 때문에서인지 이유리의 모든 씬이 이슈가 될 정도로 핫합니다.

이러한 이유리를 비롯해서 많은 가정사가 일어나는 4남매의 이야기들인데요.

다사다난하고 사건사고도 많은 변한수와 나영실의 4남매이지만 누구보다 아끼고 부모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4남매들의 이야기인데요.

극중 아버지는 변한수인데 김영철씨가 연기를 뛰어나게 보여주었죠.

그리고 변한수의 아내 나영실의 집에 남자아이돌 출신의 배우가 같이 살게 되면서 코믹한 일이 벌어지는

스토리인데요. 변한수가 친구의 신분으로 30년동안 죄를 짓는 듯한 마음으로 살다가 자수를 하고

자신을 되찾아 가는 이야기인데요.

각기 4남매의 일상사에서 서로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고

사랑도 알게 되고 연애와 결혼도 알콩달콩하게 이뤄나가게 되죠.

이제 곧 종방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데요. 앞으로 남은 시간 유익하게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 또 돌아올 KBS 에게도 박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