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 바람 바람' 솔직 리뷰와 관람객 총평 정리

안녕하세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바로 어제인 4월 5일에 개봉했습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장영남, 고준이 출연하고

영화 '스물' 감독인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스물'의 성인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라고 일컬어지는데요

현재 예매율 3위에, 관람객 평점은 9.13으로 굉장히 좋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사랑을 해도, 결혼을 해도 외로운 거죠?"

끝도 없이 사랑 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들이 온다!

중년 부부들의 일상을 굉장히 재미있게 잘 연출해 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설레는 마음과 사랑은 찾아보기 힘든 중년 부부들이

정 하나만으로 아슬아슬하게 일상을 지키는 모습들이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인 분들에게는

아직 미혼인 커플분들보다, 이미 혼인을 한 부부분들이 함께 보면 더 재미있을 듯 한데요

성인 등급 딱지를 붙이면서 그 이점을 정말 확실하게 잘 살린 영화 같습니다.

극 중에서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은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 '봉수(신하균)'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하지만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지 '제니(이엘)'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는데요.

갈수록 환장, 들키면 끝장

뭘 해도 외로운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입니다.

관람객들의 평으로는 "19금 성인 코미디지만 눈쌀이 찌푸려지거나 자극적인 장면이 없어서 좋았다."

"그들이 하는 대사들이 너무 적나라하고, 솔직하고 대담해서 재미있었다."

"진짜 웃겨요, 스물이랑은 또 다른 느낌? 화끈하네요."

"영화가 너무너무 웃겨서 덕분에 기분전환 제대로 했어요, 최근에 본 영화중에 제일 웃기네요."

등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