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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혈헌혈과 성분헌혈 등 헌혈 하기 위한 신체 조건

경제마케터 2017. 6.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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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역대급 폭염이라고 하는데


무사히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헌혈에 대해서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헌혈을 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헌혈을 통해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일이라 헌혈은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래서 헌혈을 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미리 알고 해당이 되면 헌혈을 시행하시면 되겠죠?


일단 헌혈해본 분들을 알겠지만 헌혈시에 문진과 간단한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자격 조건에 이상이 없어야 헌혈이 진행이 됩니다.


대한 적십자사에서 세워놓은 기준을 적용해서 헌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헌혈을 하기 위한 나이인데요.


헌혈은 전혈헌혈을 했을 때 만 16세부터 69세 까지만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혈소판성분헌혈이라던지


혈소판혈장분헌혈일 때는 만 17세부터 59세까지 가능하답니다.


피 뽑는거에도 종류가 있어서 참고하시고요.


나이가 너무 적거나 나이가 너무 많아도 헌혈이 불가하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보통 고등학교 1학년 때 헌혈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체중에 대한 부분인데요.


남자의 경우에는 50킬로그램이 넘어야 헌혈이 가능하고,


여자 같은 경우에는 45킬로그램 이상이 되어야만 헌혈이 가능합니다.


몸무게가 너무 안나가도 오히려 헌혈하는데 있어서느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활력징후라는 것의 측정도도 살펴볼건데요.


혈압 수축기를 통해서 혈압은 90과 179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완기 때는 100미만이어야 하고요. 혈압이 불규칙하거나 이상징후가 있으면 당연히 안되겠죠?



그리고 체온은 37.5도 이하로 정상체온이어야 합니다.


맥박 같은 경우에는 분당 50에서 100회 정도 사이로 측정되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헌혈은 그 헌혈의 횟수와 간격이 중요합니다.


전혈헌혈을 했을 경우에는 최소한 2개월이 경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혈장성분이나 혈소판, 혈소판혈장성분 헌혈 같은 경우에는 14일이 지나야만 합니다.


기간이 너무 짧으면 아직 피도 생성이 안된 시기라 피 막 뽑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전혈헌혈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1년 이내에는 5회를 최대 넘으면 안되고요.



헌혈을 장려하고 좋은 것이지만 무한대로 피를 제공할 수는 없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당연히 건강상에 이상이 없어야 하고요. 감염된 병이나 병이 있으면 안됩니다.


완치 이후에 헌혈을 할 수가 있죠.


그리고 현재 먹고 있는 약이 있으면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건선치료제나 전립선비대증 탈모치료제, 여드름 치료제 같은 것들은 복용하고 일정기간 시간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합니다. 최소 1개월에서 3년 정도 기간이 다양하니 약마다 기간을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기타 부수적으로 금지약물은 당연히 헌혈 조건에서 배제가 되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참고하실 점은 예방접종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A형 간염 주사라던지 일본뇌염 예방접종, 인풀루엔자 백신 같은 겉은 하루가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b형간염은 3주 정도는 지나야 합니다.


그 밖에 MMR혼합백신 수두 백신 같은 것은 접종하고 나서 한달은 지나야 합니다.


꼭 잊지마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임신이나 분만 유산 하고 나서는 6개월은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수혈을 받았을 경우에는 1년은 지나야 하고요.


오늘은 이렇게 헌혈을 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무조건 하다가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도 있고,


괜히 헌혈하러 갔다가 헛발걸음을 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가서


기분좋게 헌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승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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