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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가상화폐 입문자를 위한 기본 용어 정리

경제마케터 2018. 3.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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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계신가요?


코인들을 처음 접할 때는 너무나도 모르는 용어들이 많고 생소한 코인들도 많아서

처음에 코인으로의 접근성이 그렇게 쉬운 편에 속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를 알아보려 하는데

가상화폐 코인에 새롭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먼저 비트코인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탠데요, 그 외 코인들을 '알트코인'이라고 칭합니다.

매수와 매도는 구매와 판매를 뜻하며 풀매수란 모두 구매, 즉 올인이겠지요?


추격매수는 코인의 가격이 상승선에 있을 때 계속하여 매수를 하는 것이고요

총알은 자금을 뜻하고 운전수는 코인의 가격, 즉 시세에 손대는 집단을 뜻하게 됩니다.


그리고 층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10층, 20층이라고 사용되며

10층은 1,000만원, 20층은 2,000만원에 해당하는 가격대를 표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존버는 '존나 버틴다'라고, 코인이 장기간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더라도 팔지 않고 기다리는 행동이고

가즈아!라고 외치는데, 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도록 응원하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점과 저점은 각각 시세가 높아지거나 낮아진 지점, 상황을 뜻하며

장투는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하는 행위를 뜻하게 됩니다.


단타는 빠른 시일 내에 사고 파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서 치고 빠진다라고 표현할 수 있죠.

떡상과 떡락이란 말도 종종 보이는데, 이는 코인의 가격이 급상하게 되거나 급락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횡보는 현재 리플코인의 상황처럼, 크게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하는 것이 아닌

그저 고만고만하게 가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말할 때 사용됩니다.


코인을 팔 때 손절은 손해를 본 것, 익절은 이득을 본 것이며

반등은 주로 횡보나 저점에서 천천히 상승선을 보이기 시작할 때를 말합니다.





패닉셀은 말 그대로 패닉상태로 판매를 하게 되는 것인데 본인이 소유한 코인이 급락하거나

여러가지 루머에 시달리게 될 때 불안감에 못이겨 판매할 때 느끼는 감정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흑우, 흑두루미라고 표현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말로 호구같은 사람을 칭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상 최대한 간단하게 사용되는 가상화폐 일상 용어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아무쪼록 많은 입문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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