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0 블록체인과 웹 혁명

안녕하세요

WEB 1.0 / 2.0 / 3.0의 차이를 아시나요?

WEB 1.0은 우리가 옛날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웹사이트라고 볼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아줘서 검색이 가능한 웹사이트입니다.

WEB 2.0은 정보의 분류나 검색을 뛰어넘어, 참여와 공유에 더욱 신경을 쓴 것인데요

이와같은 블로그나 위키피디아, 트위터, 유튜브 등이 2.0에 해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망의 WEB 3.0은 과연 무엇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아직은 확실하게 구체화되지 않은 것에 해당하겠는데요

아직은 미래의 웹에 대해 표현할 때 3.0이라고 말을 하곤 한다고 하며

지식, 개인, 지능, 상황에 대한 인식을 포인트 및 특징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웹을 정의하자면, <WEB 1.0은 사용자 열람형>, <WEB 2.0은 사용자 참여형>,

<WEB 3.0은 사용자 맞춤형>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WEB 3.0이 우리 생활을 모두 반전시켜버릴 힘이 있다고 하지만

WEB 3.0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무엇을 변화시키며 그 힘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WEB 1.0은 2004년 이전의 웹에 해당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때는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었고 검색에 한정되있는 편이었죠.

하지만 WEB 2.0이 나오면서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는데

노래나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몇 초, 몇 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WEB 2.0의 잘못된 점은 개인 정보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정보가 돈'인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고, 그들끼리 판매되면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나오게 되는 것이 WEB 3.0이며, WEB 2.0보다 1.0과 더 비슷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로의 회귀라 볼 수도 있지만, 기능성과 보안을 모두 유지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WEB 3.0이 상용화되기 시작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브라우저, 거래수단, 소셜 네트워크 모두 변화하게 되는데

이는 Brave, Storj, IPFS, EOS, Steemit, Status 등을 사용하게 되는 시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