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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메모리즈 서울편 벌써 500만?

경제마케터 2017. 9.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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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메모리즈라는 모바일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벌써 조회수 500만도 훌쩍 넘었습니다.


그 인기 덕분에 통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요.


통은 웹툰이 원작인데요. 웹툰 원작을 통 메모리즈라는 모바일 무비로 만든 것인데요.



부산이 배경인 통 메모리즈는 남고생들의 세력다툼과 그 에 따른 욕망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열광할만한 부분들이 많아서 꼭 시청하라는 얘기도 돌고 있죠.



통 메모리즈는 서울편 같은 경우에 무명 배우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허지원씨는 2인자의 자리를 석연치 않게 생각


하면서 지내는 권두현 역을 맡았고요. 학진씨는 성인들의 폭력조직에 스카우트 된 김진우역할을 맡았고요.


그리고 최영민씨는 소년원에서 출소하고 나서 1학년 전체를 아우르려는 기명화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더욱 관심있게 볼만한 것은 그들의 연기력인데요. 탄탄한 극본도 재미를 배가 시키는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금 보게되는 기회도 되는 것 같은데요.



통 메모리즈는 1편에서 부산 전설인 이정우가 권두현에게 서울로 올라오라는 말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울편으로 전개가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통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수도


있는데요. 통이라는 것은 은어인데요, 그 학교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통메모리즈의 서울편 개봉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격렬한 싸움도 멋진 액션도 좋고 남자들의 대화도 좋습니다.


그러면 1편도 안보신 분들은 챙겨보시면서 2편도 더욱 흥행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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