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쓴맛을 좋아하지 않지. 그러나 쓴맛은, 커피의 특성상 어느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맛 중 하나라네. 쓴맛이 지나치면 커피맛을 망치지만 적당한 범위에서 어우러지면 깊은 맛을 더욱 깊게 한다네. 아이러니지." - 스탠 톨러의 《행운의 절반 친구》 중에서 - #필자생각 : 커피에 쓴맛이 없으면 커피가 아닙니다. 커피 중에 가장 쓰다는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쓰지만 그 달콤하고 깨끗한 뒷맛 때문입니다. 인생도 다를 바 없습니다. 인생의 쓴맛을 모르면 그 달콤하고 오묘한 행복의 뒷맛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셀프브랜딩디렉터 김동환입니다.오늘도 좋은 글귀로 대문을 엽니다. 오늘 학습하실 경제공부는 유전광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삼강엠앤티에 대해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