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야기

강경헌 구본승 나이차 열애 사실?

경제마케터 2019. 2.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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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핑크빛 소식은 늘 핫하죠.

 

요즘 핫한 핑크빛 소식은 바로 배우 구본승과 강경헌 사이인데요.

 

강경헌씨는 96년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했는데요.

 

 

출연작으로는 종이학, 왕과비, 태양의 남쪽, 불굴의 며느리 등의 다양한 방송 3사 드라마에 나왔고,

 

거미숲과 순수의 시대 등의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OCN 의 프리스트에서 차수간호사 역을 맡았는데요.

 

 

예전 2008년도에 대왕세종에서 기생 출신의 초궁장역은 인상 깊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보 고마워와 리어왕 등의 연극도 출연하였습니다.

 

강경헌은 지난해 한 매체에서의 인터뷰에서

 

연기는 '어린 시절 엄마 앞에서 말도 안 되는 공연도 했고 피아노 학원에서도 매일 무대를 만들었다' 라고

 

시작한 시점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초등학교 4학년 때 테스트를 받아보는게 어떻냐는

 

권유를 통해서 부자유친 이라는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경헌씨는 목화라는 극단에서 연극을 통해 연기에 발을 들였고,

 

20대 때에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불굴의 며느리 라는 작품을 열연한 바 있지만 실제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리고 배우 구본승은 94년도에 데뷔한 이후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등의 음반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합병원, 남자만들기, 신고합니다, 승부사, 점프, 여비서, 쿨, 이제 사랑은 ㅡㅌ났다, 훈장 오순남, 레디고, 마법의 성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구본승은 예전 KBS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서 지난 긴 공백 기간에 대한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90년대 고가의 주가를 달리던 그가 불현듯 사라져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었죠.

 

그러다보니 다양한 루머들이 떠돌았는데요. '신내림을 받았다' '결혼과 이혼설' '성형설' '해외도피하였다' 등 다양한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그리고 구본승 또한 미혼인대요.

 

 

구본승씨는 미혼인 이유를 '너무 일에만 집중해서 그랬는지, 결혼 생각을 할 이성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라고 했는데요.

 

이 둘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로, 강경헌씨가 75년생, 구본승씨가 73년생입니다.

 

이러한 핑크빛 기류에 대해서 구본승은

 

 "실은 아직 방송에 나가진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국진이 형 케이스가 있어서 다들 제 이야기를 100% 믿어주진 않더라. '불타는 청춘'이 방송이긴 하지만 항상 리얼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있다. 방송에서의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조심스레 이야기 했는데요.

 

 

강경헌씨도 이에 대해서

 

 "처음 가는 것처럼 어색하고 떨렸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니까 멤버들이 편하게 반겨주셔서 금방 적응했다"라며 "구본승은 워낙 매너가 좋다. 제가 느끼기에는 오빠가 일부러 챙겨주시고 그런 느낌은 없다. 방송에서 그렇게 해맑게 웃는 것을 보고 웃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동료로서 감사하다. 누구나 좋아하고 멋있는 좋은 오빠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지난 12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 구본승씨가 정말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여서 시청자들이 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실제 방송에서 구본승이 강경헌에게 생일이 언제냐고 묻고, 3월 14일 화이트 데이라고 대답했는데요.

 

 

 

그러면서 2/14 일이 발렌타인데이라 여자가 먼저 초콜릿을 주는 날이라고 설명하고, 구본승이 먼저 강경헌에게

 

초콜릿을 전달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미리 생일 선물을 받은듯한 강경헌은 행복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한편 구본승은  "초반에는 뭐만 하면 기사가 나와서 어색했는데 이제는 좀 편해졌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강경헌씨 역시도 "눈도 못 마주쳤는데 많이 편해졌다" 라고 해서 핑크빛 기류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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