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음주운전 VS 주차비 별도 대리 관행?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 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배우 김병옥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음주운전이 사회이슈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기에 더욱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배우 김병옥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이 되었는데요,  2월 12일 경기 부천의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김병옥은 0시 56분경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이 된 상황입니다.

 

해당 사건은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이 되었는데요.

 

 

이 때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85% 였다고 합니다.

 

김병옥씨의 진술에 따르면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을 통해서 오고

 

주차를 하려고 본인이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대리운전을 부르게 되면 주차까지 해주는데

 

왜 굳이 주차를 본인이 한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대목입니다.

 

 

한편 경찰은 배우 김병옥씨를 불러서 음주운전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배우 김병옥씨가 출연중인 리갈하이 라는 드라마도 문제가 생길 것이 뻔한데요.

 

음주운전이 적발이 되면 본인이 출연하는 모든 곳에서 하차 얘기가 나올텐데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리갈하이도 소식을 접해듣고 논의를 하고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배우의 이미지도 심하게 손상이 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음주운전을 하는 연예인들이 다수 발견이 되는데요. 정말 핑계로도 대변이 안되는 것이 음주운전입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나 다름이 없으니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