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야기

서유리 성형설 휩싸일만한 미모와 안병증 완치

경제마케터 2019. 2. 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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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씨가 성형설 얘기가 나오면서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안병증에 대한 질병과 서유리씨의 병완치 소식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갑상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그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는 병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안병증은 갑상선 기능한진증 환자의 약 20프로 대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데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된다는 말은 필요한 에너지 그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내서 몸에서 열이 나고

 

땀도 많이 나고 체중도 줄고 그렇게 되는 이상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병증은 안구가 돌출되는 이상 증상으로서,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눈 뒤쪽의 지방 조직을 붓게 해서 그렇게 된다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성이 남성보다는 약 7배 가량 많고, 젊은 환자가 많다는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진단이 가능한데요.

 

약물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그냥 방치하게 둔다면 심부전이나 부정맥 등의 중증질환으로 까지 번질 수가 있으니

 

조기 예방과 주의를 요하겠습니다.

 

 

보통 약물 처방에는 항갑상선제나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해서 갑상선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치료를 하는데요.

 

심할 경우에는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 채널 A에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 라는 프로에서 서유리가 그레이브스병 완치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서유리씨는 지난 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서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 '극장판 유희왕:시공을 초월한 우정' 등의 성우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또한 서유리씨는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MBC 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입니다.)

 

방송에서 간수치 검사를 받고 나서 정상 판정을 받음으로써 완치 소식과 축하 인사를 받고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간수치 검사를 받은 서유리는 정상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최종 완치까지 알리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날 13일 서유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고 했습니다.

 

 

 

그런데 셀카 한 장 때문에 성형 의혹에 휩싸이게 된 것인데요.

 

서유리는 전날 "'나는 몸신이다' 팀에서 병원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를 줬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전과 다른 서유리 얼굴이 성형설을 낳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서유리씨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

 

며 최근 오랫동안 앓았던 갑상선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의 완치로 예전의 눈을 찾게 되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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