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한 루머와 실존 가능성

안녕하세요

사토시 나카모토를 아시나요?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본명이 아니라 가명, 닉네임을 사용한 것이라 정체가 불분명합니다.

그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닉네임으로 약 9년 전에 비트코인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고

그는 그의 팀원들과 함께 활동했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말라 했으며

지금까지 비트코인 개발팀에 있는 그의 팀원들은 아직도 그의 정체를 세상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약 7년 전부터 비트코인 개발 관련 일에서 손을 뗐다고 전해졌는데요.

여기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일본어로 풀어 보았을 때

확실하고, 신속하고, 재미있고, 중개 역할을 하는 기초, 중심 등을 뜻한다고 해요.

결국 사람 이름이라기보다는 비트코인이라는 것 자체를 뜻할 수도 있는데요

사실 사토시 나카모토가 현실적으로 있는 사람이 아니라, 본래 개발팀 전체를 뜻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팀이 아니라 큰 회사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이에 굉장히 많은 전문가들이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하여

여러 인물들을 지목하여,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곤 했는데요

그렇게 지목당한 인물들은 모두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다. 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제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실명을 가진 일본인의 경우에는

여러 방송사와 기자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거나 인터뷰를 요청해서 생활 피해가 많았다고 해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한 암호학자 크레이크 스티븐 라이트는 많은 사람들의 의문에

모두 반박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시인하는 일화도 있었는데요.

실제적으로 사토시 나카모토가 실존하는 단 한 사람의 인물이라면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최고 부자일 것이라고 합니다.

약 1,000,000개의 비트코인을 소지하고 있을거라 예상되는 사카시 나카모토는

그 가치를 현화로 계산하게 되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의 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