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 부녀지간 핵공감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살림하는 남자들" 에서 남자들이 모두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요리도 하고 육아도 도와주는 그럼 살림하는 남자가 대세를 이룬다고 하죠.

지난 시즌1 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살림하는 남자들이 시즌2로 계속해서 방영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의 솔직한 일상과 남자들의 의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출연자 중에서도 김승현씨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미혼부이기 때문에 더 주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딸은 18살 사춘기이고요.

딸 수빈이와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김승현의 모습은 사뭇 우리 시대의 아버지와 비슷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겉으로는 잔소리와 걱정부터 앞서는 표현에 서툰 모습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김승현씨의 과거를 잠깐 살펴보면 당대에 소지섭이나 송승헌씨처럼 유명한 배우들과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모델이었는데요. 15년전에 기자에게 포착되어 3살 된 딸을 키운다는 것이 밝혀졌죠.

그러한 기사 때문에 불투명한 모델 활동이 시작된 것 같아 안타까운데요. 그런데 그렇게 미혼부로도

꿋꿋이 살아간다는것에 박수와 존경을 표하는 바이네요. 현재는 37살 이지만 아직도 멋진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좋은 아빠가 더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멋지고요.

좋은 친구와 좋은 아빠로서 계속해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단편영화에도 출연하고 했는데요,

왕성한 활동이 이어지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