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야기

승리 버닝썬 중국인 마약매내 경찰비리 진실은?

경제마케터 2019. 2. 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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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유통책 의혹을 사고 있는 중국인 일명 "애나" 와 관련해서 빅백의 승리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이슈로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의 유통과 투약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요.

 

버닝썬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취재진 인터뷰에서

 

"마약과 관련한 내용은 지속적이고 일상적으로 수사해왔다. 언론 보도는 사실에서 벗어난 부분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클럽에서 조직적으로 마약을 유통했는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을 한 번 해보라. 상식적으로 몇십억씩 버는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했겠느냐" 라고 되묻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버닝썬 경찰발언에 대해서 논란이 많아, 관계자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였을 뿐이다. 그 발언이 수사에 주는 영향은 없을 것이고 전방위로 철저히 수사하겠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버닝썬 클럽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을 풀고자 클럽의 CCTV 화면도 분석하고

 

약물을 판매한 사이트에 대한 수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관과 긴말한 관계를 유지했다라는 의혹에 대해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관의 통화기록이나 금전이 오고 갔는지에 대한 정황 등을 파악 중입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클럽과 경찰관의 유착에 대한 부분이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고 강조하였는데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모씨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빅뱅의 승리와 중국인 "애나" 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이목이 더 집중이 되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여성 "애나" 가 본인의 소셜미디어계정에

 

"열심히 일해야 승리 대표와 사진을 찍지. 이번 주 취했다가 열일" 라고 글을 올리고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MBC 에 따르면 버닝썬의 중국 손님들에게 "애나" 가 마약류를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여성 '애나" 는 과거에 서울 소재의 대학내 연기학과 출신으로 버닝썬에서는 중국인 VIP 고객을 유치하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불법 체류중인 상태라고 하고요.

 

이런 의혹에 대해서 승리는  "클럽에 있다가 함께 찍어드린 것"이라며 "사진을 찍은 시점이 정확하게 언제인지, 그리고 어떤 분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제가 클럽에 있으면 편하게 다가와 사진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저는 보통 촬영에 응해드려 인터넷 상에 그런 사진이 많다" 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러한 의혹과 정황들은 지난달 14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클럽 가드로부터 폭행을 당했는데 본인이 가해자가 되었다라고 김씨가 주장하는 글이 원인이 되어

 

버닝썬의 마약 매매 및 투약과 폭행, 경찰관 유착 등의 수사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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