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버닝(BURNING)이 곧 다가오는 5월에 개봉합니다.
연출 경력 약 25년의 이창동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버닝'에서는
배우진으로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캐스팅되어 출연했다고 합니다.
사실 배우 유아인과 스티븐 연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중들이 알고 있을만한
대형 영화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우 전종서라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실겁니다.
영화 '버닝'에서는 몇 달에 걸쳐서 여주인공 '해미' 역할의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캐스팅의 주인공이 바로 배우 전종서라고 하며, 그녀는 아직 22살로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상태라고 하는데요, 몇 달간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한 만큼
그녀의 연기가 얼마나 인상적일지 참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배우 전종서가 연기하게 될 여주인공 '해미'는 주인공 '종수(유아인)'가 사랑하는 여인으로
영화 내에서 수위가 높은 베드신과 많은 노출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배우 유아인은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배우인데요
베테랑, 육룡이 나르샤, 시카고 타자기 등 많은 영화의 주연을 맡아왔습니다.
SNS 상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여 많은 네티즌들과 소통을 하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펼치는 그는
연기를 하는 영화배우로서의 면목이 더욱 빛나고 자신이 맡는 역할을 참 잘 수행하는 것 같아요.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로 제작된 '버닝'은 줄거리만 보더라도 그 미스터리함이 정말 궁금해지며
무언가 불안하고 긴박한 느낌이 글 몇 줄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영화 '버닝'은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초청되어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이창독 감독이 8년만에 내 놓은 작품인 만큼 기대가 되는데, 배우 유아인의 남우주연상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칸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리인 만큼, 그 시선이 정말 많은데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배우 전도연과 비교하면서
영화 '버닝'이 황금종려상을 받고, 배우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팬들과 대중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막 기대가 되는데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배우 '스티븐 연'은
한국 배우로서 이름은 연상엽, 약 10년 전에 데뷔하여 영화와 드라마 등을 꾸준히 찍었다고 합니다.
배우 스티븐 연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역시 미국 AMC 드라마 '워킹데드'인데요
워킹데드 시즌 1부터 7까지 오랫동안 출연하여 한국 배우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도 이목을 집중받고 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영화 '버닝'은 그 영화 자체적으로도 세계적인 집중이 되고 있어서 저희들이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왠지 우리나라 작품이나, 배우들이 세계적인 외국 무대에서 상을 받거나 인정을 받으면
괜히 우리가 기분이 더 좋아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 '버닝'이 잘 되어 꼭 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젊은 나이에 연기력 일품이지요. 유아인씨 깊이있는 연기 기대합니다.",
"이창독 감독 신작 기대됩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품 나오길."
등 대체적으로 감독과 배우들을 기대하면서, 그 영화가 잘 되길 염원하는 리뷰가 보이는데요
역시 한국 사람들은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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