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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름진 멜로, 준호 장혁 정려원 꿀케미!

경제마케터 2018. 4. 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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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5월 7일부터 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방영됩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SBS에서 편성되어, 4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월, 화 드라마로, 오후 10시, 즉 22시에 방영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기름진 멜로'는 그 출연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준호, 장혁, 정려원이라는 초특급 만남 때문이겠습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극본은 서숙향 작가가 만들어냈는데, 서숙향 작가는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 등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의 극본을 쓴 작가입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경고 '절대 빈속으로 보지 말 것'





'기름진 멜로'의 연출은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했던 박선호 감독이 맡았으며

캐스팅을 알맞게 잘 하는 감독이다보니 참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줄거리보다 좀 더 구체적인 드라마 배경은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였지만

어느 순간 망해가고 있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까지 떨어진 주인공의 이야기가 기본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주인공이 중식당을 운영하는 배경이다보니 중국 음식이 드라마에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드라마의 썸네일도 그렇고, 약간 '식샤를 합시다'가 생각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JYP의 2PM 소속그룹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준호가 연기하게 되며, '서 풍'이란 이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0년 몸 바친 주방에서 좌천당하고, 16년을 사랑한 피앙새마저 그를 떠났다라는 말이

주인공 '서 풍'이 끝까지 추락하게 되어 드라마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서 풍'이란 인물의 소개만 보더라도 자신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넘치는 것을 알 수 있고

중식에 대한 사랑이 큰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영화배우 장혁은 '두칠성'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게 되었는데

'서 풍'이 좌천당하고 일을 하게 되는 망해가는 중국집의 사장 역할입니다.





"여자랑 자본 적은 시골 하늘에 별 같이 많아도, 여자랑 사랑해 본적은 서울 하늘에 별 찾기였는데.."

라는 문구에서 딱 배우 장혁이 연기하는 '두칠성'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과감한 액션 연기와 소름돋는 감정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장면들을 남겼던 배우 장혁은

이번에 중국 음식점 사장님의 역할을 얼마나 재미있게 수행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배우 장혁이 '기름진 멜로'에 캐스팅된 것으로 많은 대중들이 놀라며, 기대하게 되었는데

대본리딩 현장 공개영상이 공개되었을 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단새우'역할을 맡은 배우 정려원은 최근(작년)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주인공 '마이듬'역할을 굉장히 재미있고 알맞게 수행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대본 리딩이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는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방송이 나올 것 같아서 저도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알리곤 했습니다.


배우 장혁이 연기하는 '두칠성'은 단순 중국집 사장님이 아닌 액션까지 들어가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액션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인만큼 방송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장면들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로서의 입지가 높은 세 배우가 주연을 맡게 되어 드라마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 드라마의 극본도 이미 인정을 받은 서숙향 작가가 쓰게 되어 기대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고의 내용과 최고의 연기로 드라마가 이끌어 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대본 리딩 현장 공개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참 배우들이 서로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직 방영예정이다보니, 시청자 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은데요.

특정 배우를 응원하는 팬도 있고, 드라마 자체를 응원하는 팬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만큼 드라마가 얼른 시작하여, 우리의 밤을 더 심심하지 않게

조금 덜 조용하게 만들어주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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