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야기

유튜브 레드(Youtube red)+유튜브 뮤직 후기

경제마케터 2018. 2.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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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음악을 어떤 경로로 감상하시나요?


저는 평소에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이용하고

음악을 찾을 때도 유튜브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 레드 회원을 가입하고

모바일로는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주로 동영상은 컴퓨터로 시청하고 음악은 핸드폰으로 감상하는데요

동영상을 볼 때에는 광고가 없어서 편리하고


세계 최고 미디어공간이다 보니, 음악을 들을 때에는

정말 없는 자료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없는 음악이 있답니다.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업로드 했지만

유튜브에 업로드를 하지 않은 국내 인디 음악들이 그런셈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본인 작품들을 유튜브에 꼭 올리고

해외 작품들까지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습니다.



이제 제 개인적인 후기를 말해볼게요.

먼저 타 음원 어플들(멜론, 네이버뮤직)이 사용하기에는 훨씬 편리해요.


유튜브 뮤직 어플은 아직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들면서

한 곡 반복, 예약 종료 등의 세심한 기능이 없어서 불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광고제거는 솔직히 유튜브의 광고시간이 별로 길지 않아서

그렇게 큰 장점이라고 손꼽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한 단점들에 불구하고 제가 계속 유튜브뮤직을 사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료의 방대함이 전부랍니다.



해외 음악이나 피아노 연주자료, 공연 영상 등을 자주 보는 저에게는

유튜브뮤직이 가장 적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위 사진은 실제로 7.6불(한달 회원 이용료)이 제 계좌에서 원화로

빠져나간 정보를 스크린샷으로 찍은 것인데요.


최대 5명까지 이용하는 다수 이용권의 경우에는 11유로인가? 할겁니다.

다수 이용권을 이용하면 가격이 참 저렴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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