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야기

정상수 계속되는 난동, 소속사 계약도 해지

경제마케터 2018. 2.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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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정상수 길거리 난동으로 화제가 되었었죠?


2017년 7월에는 술집에서 폭행을 해서 테이저건까지 맞는

눈쌀이 찌푸려지는 상황까지 있었는데요.


어제 18일 새벽에 또 사람들에게 시비를 거는 난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직접 시민들이 찍은 동영상까지 올라왔는데요.



이 영상의 위치는 마포구 서교동으로, 이유 없이 욕설을 난무하고

위협을 가하며 길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차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전후상황을 정확하게 모르는 제 3자로서는

이렇다 저렇다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타인을 위협하고 피해를 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니

많은 사람들이 질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기 전에 정상수의 태도나 행실에 대해서

'리얼힙합이다' 하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던 네티즌들 마저




이제는 더이상 좋게 말을 해줄 수 없는 사태까지 온 것 같은데요

평소 힙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러한 태도가


힙합이라는 장르를 더욱 욕보이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현재 서울은 30년 전의 오클랜드 뒷골목이 아닌데 말이지요.


본래 소속사였던 사우스타운마저 계약을 해지하고

정상수에게 등을 돌리고 말았는데요.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작년 7월의 '정상수 테이저건

사건'도 첨부를 해 두었는데요.



정상수의 이러한 행동들을 주폭이라고 칭한다는데요

간단하게 술에 취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폭력이 아니고 위협이더라도, 사회적 위해범이라고 정의되어 있으니

정상수는 작년 7월에도, 어제도 주폭행위를 한 것이겠지요.


이상 정상수 길거리 난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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