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야기

사귀고 첫 데이트 연인 사망사고 원인은?

경제마케터 2019. 2. 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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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된 첫날 사고가 나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실제로 일어나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고를 낸 가해자가 무면허 10대 운전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 PM 02:00 에 대전 중구쪽 한 도로에서 A(19)씨가 운전하던 머스탱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들이 받았는데요. 이사고 때문에 박모씨는 사망하고, 조모씨는 중상을 입어서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입니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박씨와 조씨는 연인사이로서 2월 10일이 첫 데이트를 하는 날이었는데요.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다가

 

반대편 차선으로부터 미끄러진 머스탱 승용차에 치여서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머스탱 승용차를 운전한 운전자가 10대 무면허라는 것 때문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머스탱 승용차는 지인의 차량으로 빌려서 운전하다가 차선을 무리하게 바꾸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CCTV 확인을 통해서 A(19)씨가 앞차를 추월하려고 2차선 도로로 차선을 변경한 뒤에 다시 1차로로 끼어들어서

 

가려다가 중앙선을 침범했고 반대편 인도쪽으로 돌진하게 된 것입니다.

 

 

인도에서 걷는 보행자를 대상으로 사고를 냈기 때문에 과실 여부를 따질 필요 없이 가해자 100% 과실인데요.

 

무면허도 문제지만 다양한 주변적 원인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피해자가 상태가 호전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실수라고 하기엔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의 부모님은 심정이 어떨 것이며, 주변 사람들은 또한 얼마나 비통할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엄중한 처벌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겠으며,

 

이러한 사고는 살인행위를 저지른 것과도 같으므로 평생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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