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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로써의 꼴뚜기, 꼴뚜기 다리 개수는 오징어와 다를까?

경제마케터 2018. 3.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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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뚜기 좋아하시나요?


꼴뚜기는 화살오징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인데요

언뜻 보기에 매우 조그마한 오징어처럼 생겼답니다.


꼴뚜기를 회무침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고 볶음, 튀김 종류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한 입에 딱 들어가는 크기여서 많은 사람들의 안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리가 많은 동물들이 또 뭐가 있을까요?

오징어는 다리가 10개고, 문어가 8개인데, 과연 꼴뚜기는 몇개의 다리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꼴뚜기를 먹다보면 다리의 개수가 참 별로 중요하지 않은 꼴뚜기이다보니

꼴뚜기를 즐겨드시는 많은 사람들도 다리의 개수에 대해 알거나 궁금해하지 않으시는 편이라고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꼴뚜기는 화살오징어과에 속해있기 때문에 그저 종류가 다른 오징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역시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오징어들과 다리가 10개로, 똑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꼴뚜기를 먹게되면 다리가 너무 작고 짧으며 연약하기 때문에

다리가 10개 온전하게 붙어있는 것을 보기 참 힘든 편인데요.





꼴뚜기는 참 어떤 음식이든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만능 식재료이기도 한답니다.


아무래도 한 입 거리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씹는 맛이 일품이며

단백함까지 훌륭하게 가지고 있는 식재료여서 해물 파스타, 멸치 볶음,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 전골까지 어우러집니다.


작은 것은 멸치의 크기보다 작은 꼴뚜기는 마치 미니 사이즈의 오징어를 먹는 느낌이 들어서

큰 것보다 먹기 편한, 작은 것들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꼴뚜기는 주로 회무침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튀김도 만만치 않은데요

조그마한 꼴뚜기를 한번에 튀겨내서 신선한 야채와 먹으면 안성맞춤이겠습니다.





크기가  다른 오징어보다 큰 편에 속하는 참오징어의 새끼를 꼴뚜기라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남해에서 가장 많이 잡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해에서는 꼴뚜기를 먹을 때 주로 젓갈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가장 흔한 경우라고 하네요.


이상 꼴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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